'피크닉 라이브 소풍' 적재·가호·박기영, 낙동강서 단콘 급 감성향연…8일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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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줄기를 배경으로 한 적재·가호·박기영 등 세 뮤지션의 색다른 감성하모니가 곧 방송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피크닉 라이브 소풍' 칠곡 편은 낙동강이 내려 보이는 자고산 자락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적재·가호·박기영의 라이브 무대로 다뤄진다.
여기에 적재가 편곡한 '달'을 부르는 가호-박기영의 듀엣호흡과 함께, 세 아티스트들의 'Butterfly' 하모니 무대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백미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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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줄기를 배경으로 한 적재·가호·박기영 등 세 뮤지션의 색다른 감성하모니가 곧 방송으로 펼쳐진다.
7일 MBC M 측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 라이브 소풍' 칠곡 편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피크닉 라이브 소풍' 칠곡 편은 낙동강이 내려 보이는 자고산 자락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적재·가호·박기영의 라이브 무대로 다뤄진다.
'OST강자' 타이틀을 갖게 한 '시작'과 신곡 'Love Me'를 앞세운 가호의 힘있는 무대를 필두로, 별 보러 가자·SAY·Runaway로 이어지는 적재의 감성향연이 우선 기대를 모은다.
또 '산책', '나비'부터 '사랑이 닿으면' 으로 이어지는 박기영의 대표곡 무대 퍼레이드는 데뷔25주년을 자축하는 단독공연 급 무대감각으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적재가 편곡한 '달'을 부르는 가호-박기영의 듀엣호흡과 함께, 세 아티스트들의 'Butterfly' 하모니 무대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백미로 주목된다.
적재는 “날씨가 짓궂었는데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즐겨주셔서 마음이 그나마 놓이는 것 같다”고 말했고 가호는 “너무 감사합니다. 비가 한 번도 안 그쳤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기영은 “정말 영광이었다. 더없는 영광으로 느끼면서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크닉라이브 소풍' 칠곡 편은 오는 8일 오후 6시 MBC M 방송과 함께, OTT 서비스 '웨이브'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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