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재팬' 시즌3, 참가자 공개...익숙한 얼굴 많이 나왔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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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재팬'의 세 번째 시즌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이하 '일프듀3')의 연습생들이 처음 공개됐다.
한편, 지난 5월 일본 현지에서 모집 공고를 시작한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에는 접수 한 달 만에 1만 4천여 명이 몰리면서 역대 최다 지원자가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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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프로듀스 101 재팬'의 세 번째 시즌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이하 '일프듀3')의 연습생들이 처음 공개됐다. '일프듀3'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참가자 중에서는 '니지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했던 사쿠라이 미우, '걸스플래닛999'에 출연했던 칸노 미유와 후지모토 아야카 등이 모습을 비췄다. 익숙한 얼굴이 몇몇 등장하자 많은 팬들은 환호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눈에 띄는 참가자는 체리블랫의 전 멤버였던 카토 코코로와 HKT48의 전 멤버이자 졸업생인 미즈카미 리미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아이돌 안쥬르므의 전 멤버 카사하라 모모나, 걸즈걸즈(Girls²)의 멤버였던 이시이 란 등이 출연한 것이 주제곡 무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익숙한 얼굴이 몇몇 등장하자 많은 팬들은 환호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헤일로 출신 한국인 참가자 정영훈, 김윤동, 김희천이 시즌1 방송에 출연했다가 석연치 않은 자진 하차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고 , 이에 따라 시즌2부터는 한국계 참가자들이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즌1에서 제이오원(JO1), 시즌2에서 아이엔아이(INI)가 탄생하던 순간, '프로듀스 101 재팬' 사상 처음으로 걸그룹 오디션이 진행되던 가운데 , 방송 전부터 쿠와하라 아야나 등이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 일본 현지에서 모집 공고를 시작한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에는 접수 한 달 만에 1만 4천여 명이 몰리면서 역대 최다 지원자가 응모했다.
이번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꿈을 향해 뛰어오르는 소녀를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을 탄생시키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전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의 시즌 1, 2의 연출을 맡았던 이지혜 PD가 이번에도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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