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뮤지컬 ‘프리다’ 출연 강행…일진·학폭 의혹 부인 후 “하차 NO”(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7.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진·학폭 의혹에 휩싸인 뒤 이를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MBN스타에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히어라는 학폭·일진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김히어라 배우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히어라 ‘프리다’ 출연 강행 사진=DB
김히어라, 뮤지컬 ‘프리다’ 하차 NO
일진·학폭 의혹에 소속사 부인→김히어라 사과까지

일진·학폭 의혹에 휩싸인 뒤 이를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MBN스타에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히어라는 학폭·일진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어 “김히어라 배우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역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라며 “많은 분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