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10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후로 계획된 새 아파트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논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 등이다.
단지는 논산IC(호남고속도로), 연무IC(논산천안고속도로)와 가깝다. 연무대 고속버스 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무중앙초, 연무여중, 연무중·고 등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다"며 "하나로마트, 연무안심시장, 연무체육공원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단지는 논산 최고인 29층 높이로 지어진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연무읍 일대에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다음 달 최종 심의를 남겨두고 있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라며 "논산 지역 경제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어 주택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 논산이 ‘공급 가뭄’ 지역인 점도 단지의 가치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논산에는 2025년까지 입주예정 물량이 450여 가구에 불과하다. 이후로 계획된 새 아파트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뿐이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방산 “43조원대 2차 잭팟” 터지나…나토 군사강국 거듭나는 폴란드[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안희정 친구’에 도전장 내민 ‘안희정 미투 증언 前 비서’
- 성병숙 “전남편 부도로 100억 빚 …차에서 지냈다” 눈물
- “좋은 일 있다”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 당한 女 재수생…극단 선택
- 가드레일 들이받고 ‘쿨쿨’… 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檢송치
- ‘미국인들, 김밥찾아 삼만리’…K-푸드 바람 제대로 탄 냉동김밥
- 침대에 묶여 나온 오피스텔 난동女,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진이었다
- 내린천 오지에 새 길 놓이자… 새들만 누리던 비경이 열렸다[박경일기자의 여행]
- 뉴스타파 보도하자마자 이재명 SNS 공유…‘가짜뉴스 공모’ 있었나
- [단독] 7일 오전 따릉이 시스템 장기간 불통… 지각 속출에 시민들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