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 결합 모델로 ‘오산시 원동’ 더작심 신규 지점 오픈
이번에 오픈한 해당 지점은 ‘더작심’ 지점으로 스터디 카페 공간과 워크 스페이스 공간을 결합한 모델로 노트북존, 스터디존, 카페테리아 공간과 더불어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1인 창업가, 프리랜서 등도 워크 스페이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카페테리아 공간에는 프리미엄 원두가 제공되며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출입 시스템, 시디즈 의자, 개인 사물함, 음료 및 간식 무제한, 무제한 무선 인터넷 Wi-Fi 등이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일일권, 2주권, 4주권뿐만 아니라 2시간, 4시간, 8시간 등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공유 오피스나 카페와 비슷한 퀄리티의 공간을 훨씬 유연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작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학생뿐 아니라, 성인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스터디 카페 이용자층의 다양화로 인해 지점별 수익도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자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브랜드인 ‘더 작심’에 워크스페이스 공간 기획을 결합함으로써 업무 공간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심은 “스타벅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며 상가 가치를 상승시키는 ‘스필오버 효과’ 현상을 증명함에 따라 최근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의 입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필오버 효과 spillover effect, 어떤 요소의 경제활동이 그 요소의 생산성 또는 다른 요소의 생산성에 영향을 줌으로써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효과)
한편, 더작심 오산원동점의 운영시간은 24시간이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4주 이상 기간권 구매 시,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밖에 오산원동점의 추가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과 지점 소식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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