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물가 잡는다" 충북도 물가 모니터링 요원 투입 등 선제 대응

김용빈 기자 2023. 9.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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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는 27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물가대응 상황 점검과 현장 활동 지원에 나선다.

물가모니터링 요원을 투입해 20대 성수품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감한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상황에서 서민 가계에 이중부담이 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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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는 27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물가대응 상황 점검과 현장 활동 지원에 나선다.

물가모니터링 요원을 투입해 20대 성수품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감한다.

명절 기간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 할인행사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상황에서 서민 가계에 이중부담이 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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