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가을밤 한강서 드론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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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한강에서 대규모 드론쇼가 열린다.
다만, 10월 1일에는 사전 문화예술공연 없이 본 공연인 드론 라이트쇼만 진행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상반기에 개최한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외래관광객의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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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00대의 2배인 1000대 규모
드론쇼 전엔 1시간 동안 사전 문화예술공연도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 한강불빛공연’을 정기적으로 한다고 7일 밝혔다. 최대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쇼와 문화예술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상반기 한강불빛공연 때 선보인 500대 드론보다 2배 많은 규모다.
배터리의 한계로 10여분의 짧은 공연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드론 라이트쇼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사전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10월 1일에는 사전 문화예술공연 없이 본 공연인 드론 라이트쇼만 진행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상반기에 개최한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외래관광객의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드론 #서울시 #뚝섬한강공원 #드론라이트쇼 #한강불빛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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