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CE 2023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국제포럼, 오는 8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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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E 2023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국제포럼이 오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메인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은 스마트시티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미래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대한 담론과 미래기술 트렌드에 대해 각 분야 전문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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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E 2023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국제포럼이 오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메인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은 스마트시티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미래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대한 담론과 미래기술 트렌드에 대해 각 분야 전문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해당 행사는 오전 10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영상과 함께 라용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한다. 이어 '세션1.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대한 담론', '세션2. 스마트시티 미래기술 트렌드'가 이어진다.
'세션1.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대한 담론'에서는 △발표1. 스마트시티의 공공 시스템(안전, 교통 등) 핵심전략(워싱턴 DC 주재 스위스 대사관 혁신 위원-Kristi Shlla) △발표2. 민속학과 현대사회, 스마트 도시의 미래 모델(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강정원) △발표3.(ZOOM) 스마트도시 계획 및 시민을 위한 공간구현(IPMA Brazil 협회장· Raphael Albergarias)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발표 연사들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송재민 교수의 주재 아래 '스마트시티 혁신 시범도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세션2. 스마트시티 미래기술 트렌드'에서는 △발표1. 스마트시티를 위한 IT 및 정부 기술의 구현과 영향성(코펜하겐 경영대학원 교수 -Kim Normann Andersen) △발표2. 스마트도시의 UAM 및 로봇 엘리베이터 기술(현대엘리베이터 해외개척담당 -조철호) △발표3. 에너지 환경변화와 스마트시티 기술 전환(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박민혁 연구전략실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발표 연사들이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정덕훈 교수의 주재 아래 '스마트시티 미래 기술 전망'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은 스마트시티 관련 혁신기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관련 잡페어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교통, 환경, 안전, 주거, 복지 서비스 등 전반적인 도시 인프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 도시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5세대(5G) 등 차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활용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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