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또 나영석 PD 손잡았다…3년만 ‘뉴욕뉴욕’ 시즌2 컴백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다시 한번 합을 맞춘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채널십오야 측은 9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재방송이 아닙니다. 나불나불이 아닙니다. 2023 영광의 시보야 제작비 대작 작품 주인공 전 국민이 기다려온 '이서진의 뉴욕뉴욕2' 더 다운그레이드돼 돌아왔습니다"고 공지했다.

이어 "뉴욕 여행 첫 식사는 무조건 여기부터! 뉴요커 서지니형과 나피디가 떠나는 낯선 요즘 뉴욕. 내일 오후 6시 채널십오야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뉴욕대 출신 이서진이 나영석 PD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각종 맛집과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tvN을 통해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서진의 뉴욕뉴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3년 6개월여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지 주목된다.

(사진=채널십오야 공식 채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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