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 부회장, 폴란드 이어 싱가폴행…'친환경 선박' 영업 나서

박지성 2023. 9. 7.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폴란드 방문에 이어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친환경 선박' 영업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친환경 선박·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 선박·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3' 참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친환경 선박·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김태환 기자

[더팩트|박지성 기자]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폴란드 방문에 이어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친환경 선박' 영업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친환경 선박·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들에게 한화오션, 한화파워시스템 등 한화 계열사가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디지털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LNG·미래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운반선 건조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 공개된 차세대 친환경 LNG 운반선 등을 둘러보고 "미래 해양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마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apta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