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파편 발견된 국경 마을 주민과 대화하는 루마니아 국방장관

임희원 2023. 9.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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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의 앙헬 틸바르 국방부 장관(왼쪽)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다뉴브 삼각주 마을에서 한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틸바르 장관은 이날 "다뉴브강변 툴체아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파편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간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이즈마일을 공격하려던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토에 추락했다는 주장을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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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삼각주 AP=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의 앙헬 틸바르 국방부 장관(왼쪽)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다뉴브 삼각주 마을에서 한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틸바르 장관은 이날 "다뉴브강변 툴체아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파편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간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이즈마일을 공격하려던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토에 추락했다는 주장을 부인해왔다. [루마니아 국방부 제공] 2023.09.07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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