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관사 매각…미래교육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감 관사가 매각됐다.
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 관사로 사용된 전주 효자동에 있는 아파트(186.2㎡)를 6억1300만원에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은 관사 매각 대금을 미래교육 공약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직후 "자택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교육감 집무실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감 관사가 매각됐다.
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 관사로 사용된 전주 효자동에 있는 아파트(186.2㎡)를 6억1300만원에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관사는 지난해 10월 전자입찰 방식인 온비드를 통한 입찰에 부쳤지만 올해 2월까지 7차례 유찰됐다.
이에 관련 근거에 따라 지난 5월 공인중개사에 매각을 의뢰해 최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은 관사 매각 대금을 미래교육 공약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직후 "자택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교육감 집무실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