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동 주택에서 불…2명 연기 흡입

이태권 기자 2023. 9. 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5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6층짜리 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다른 주민 2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5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6층짜리 주택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다른 주민 2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