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오늘(7일) 부친상·시부상…슬픔 속 장례 준비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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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주진모 소속사 인타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주진모의 부친이 오늘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장례 절차를 준비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쌍화점', '가비', '친구2' 등과 드라마 '때려', '패션 70's', '기황후',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주진모는 2019년 10살 연하의 서울대학교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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