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동원 “팬들 좋아하는 곡으로 신보 준비”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9. 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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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동원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 정동원은 "살짝 스포를 하자면, 옛날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에 정동원 음악실에서 불렀던 노래가 많다. 방송에서는 안했는데, 시골에 살 때 유명해지기 전에 유튜브에서 불렀던 곡이 많이 들어가 있다. 아마 (찐팬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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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컬투쇼’ 출연
지난 1일 ‘독백’ 발매

‘컬투쇼’ 정동원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하고 한해,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 정동원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SBS ‘컬투쇼’
이날 정동원은 “‘독백’이 선공개로 먼저 발표를 했다. 미니앨범에 5곡 가까이 들어간다”라고 앨범에 대해 말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9월 말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장르도 다양하냐?”라는 질문에 정동원은 “뮤지컬도 하고 여러 장르르 하니까 팬분들이 다양한 걸 신청해주시더라. 오랜만에 성인가요를 해보자고,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 곡으로 준비했다. 리메이크곡으로”라고 이야기했다.

정동원이 ‘컬투쇼’ 에 출연했다. 사진=SBS ‘컬투쇼’
정동원 ‘컬투쇼’ 사진=SBS ‘컬투쇼’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 정동원은 “살짝 스포를 하자면, 옛날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에 정동원 음악실에서 불렀던 노래가 많다. 방송에서는 안했는데, 시골에 살 때 유명해지기 전에 유튜브에서 불렀던 곡이 많이 들어가 있다. 아마 (찐팬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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