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거인과 작은 사람들’의 이정국 작가,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당선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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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와 원주시그림책센터,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가 이정국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 '파란 거인과 작은 사람들' 출간을 추진한다.
그림책도시와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는 지난 5월 19일부터 15주간 원주시그림책센터에서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했다.
'파란 거인과 작은 사람들'은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의 출판비 지원을 통해 내년 하반기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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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와 원주시그림책센터,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가 이정국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 ‘파란 거인과 작은 사람들’ 출간을 추진한다.
그림책도시와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는 지난 5월 19일부터 15주간 원주시그림책센터에서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쟁·재난 속에서 꽃핀 인도주의 활동을 담은 창작물 개발과 신인 작가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는 신인 작가 6명이 참여했다.
그림책 전문 편집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6권의 창작 그림책 더미북을 주제의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벌였다.
그 결과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이정국 작가를 출판 지원 작가로 선정, 최근 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은 “캐릭터 표현과 그림의 완성도가 높고, 알레고리를 매력적으로 구현한 위트 있는 문장 또한 스토리를 이어가는 힘이 있어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했다.
‘파란 거인과 작은 사람들’은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의 출판비 지원을 통해 내년 하반기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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