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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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73.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5.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7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7일 연속 순매수, 4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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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73.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5.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7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4%, 79.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7일 연속 순매수, 4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탄탄대로 그 이상의 Vina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08월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차용호 애널리스트는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조 1,271억원(+26.0%YoY), 영업이익 986억원(-4.8%YoY, OPM 8.7%)으로 추정. SK하이닉스향 OSAT 업체들은 이미 물량 감소분이 반영된 반면 2H23 삼성전자의 NAND 추가 감산에 따라 국내 삼성전자향 OSAT 업체들의 어려움이 예상. 동사의 별도 기준 매출액 대부분은 삼성전자향으로 감산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하나머티리얼즈 또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베트남(Vietnam/Vina) 매출은 예상대비 빠르게 성장(2023E: 3,771억원→2024E: 6,916억원→2025E: 9,193억원)하고 있어 감산의 영향을 상쇄할 것. Vina는 2동 증설에 따라 2H23 적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서버향 중심의 제품 Mix 개선으로 흑자기조를 이어나갈 것. 별도 매출액 기준 50% 이상이 브라질및 베트남 자회사로 나가는 원부자재로 구성되어 마진율은 일부 희석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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