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 조보아, 유라에 배신 당했다…가슴 아린 과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불가항력') 5회에서는 홍조(조보아 분)의 외로웠던 학창 시절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홍조는 나연(유라 분)의 괴롭힘을 버티지 못해 결국 자퇴했고, 이후 떠난 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불가항력’) 5회에서는 홍조(조보아 분)의 외로웠던 학창 시절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홍조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홍조는 나연(유라 분)의 괴롭힘을 버티지 못해 결국 자퇴했고, 이후 떠난 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홍조는 “왕따를 당하더라도 그냥 학교에 다녔으면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신유의 거침없는 플러팅에 흔들리는 홍조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로 다가왔다. 방송 말미 재경과의 사이를 질투한 신유의 취중 키스에 놀란 홍조의 모습으로 5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홍조가 신유의 돌발행동에 어떻게 대처했을지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진 아니었다"는 김히어라, 4개월 전 보낸 손편지에서는
- '학폭'하면 4년제 대학은 물론 전문대 가기도 어려워진다
- '나는 솔로' 16기 영자, 가짜뉴스 사과…"부끄럽고 반성" [전문]
- “알사탕 어딨어요!?” 경찰이 허겁지겁 마트 달려간 이유
- 엄마가 ‘김밥’먹자 미국이 열광했다...“10월까지 품절”
- 극단 선택 재수생 “성폭행 가해자가 성병 전염, 괴로워했다”
- “아내가 내 돈 많이 쓴다고 생각” 바다에 밀치고 돌 던져 살해
- 주진모, 오늘(7일) 부친상…민혜연 시부상
- 화웨이 최신폰에 '화들짝'…美, SMIC 조사 나설듯
- “제발 그만 낳아”…출산율 3명, 재앙이라는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