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반딧불이 전문가, 무주서 '사람과 자연 공존'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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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환경 심포지엄이 7일 전북 무주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반딧불이연구회가 주관한 심포지엄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이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의식 공유와 협력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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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아시아권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환경 심포지엄이 7일 전북 무주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반딧불이연구회가 주관한 심포지엄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 일본, 태국, 대만의 반딧불이 전문가와 환경 단체 회원 등은 각국의 반딧불이 현황, 보존 활동 및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무주지역 반딧불이 서식지로 이동해 반딧불이 개체와 생태 활동을 살폈다.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이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의식 공유와 협력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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