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이야기 함께" 옥천향수시네마서 영화 '수라' 상영회

장인수 기자 2023. 9. 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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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방인 충북 옥천향수시네마에서 오는 25일 영화 '수라' 상영회를 진행한다.

'수라'를 제작한 황윤 감독과의 대화도 병행한다.

'수라'는 군산신공항건설계획으로 위협받는 갯벌의 생명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수라' 영화를 제작한 황윤 감독은 '잡식가족의 딜레마', '침묵의 숲', '광장의 닭' 등의 작품을 통해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영화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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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황윤 감독과 대화의 시간도
영화 '수라' 상영회 홍보물.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문화 사랑방인 충북 옥천향수시네마에서 오는 25일 영화 '수라' 상영회를 진행한다. '수라'를 제작한 황윤 감독과의 대화도 병행한다.

'수라'는 군산신공항건설계획으로 위협받는 갯벌의 생명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수라' 영화를 제작한 황윤 감독은 '잡식가족의 딜레마', '침묵의 숲', '광장의 닭' 등의 작품을 통해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영화에 녹여냈다.

'수라' 영화 관람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구글 폼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 3000원을 받아 옥천 향수시네마 매점 이용권으로 제공한다.

이 행사를 기획한 이가영씨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를 지역민과 나눠보고 싶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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