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스타랭킹 女배우 2위 등극..'인기 식지 않아!'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배우 박은빈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 8월 5주(2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박은빈은 이번 투표에서 3377표를 얻으며 1위(7902표) 이세영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2771표)는 윤아다.

박은빈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과 재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9월 2주(25차) 투표는 9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