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라이프스타일센터 7일 개관…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인 라이프스타일센터가 7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완공된 학생생활관의 새 이름이다.
이 센터는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총사업비 402억을 투입해 지난달 완공됐다.
향후 라이프스타일센터 내 지방재생연구원, 라이프스타일연구원 두 조직을 설립해 지역 재생과 학생 문화 복지 활성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숙사·식당·도서관 등 시설 마련돼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인 라이프스타일센터가 7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완공된 학생생활관의 새 이름이다. 기숙사를 비롯해 식당, 도서관, 다목적 강당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총사업비 402억을 투입해 지난달 완공됐다. 연면적 1만2940㎡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다.
생활실은 총 198개로 394명(2인 1실)이 입주 가능하다. 요건 충족 시 1인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입사비는 2인실 102만원, 1인실 159만원이다.
향후 라이프스타일센터 내 지방재생연구원, 라이프스타일연구원 두 조직을 설립해 지역 재생과 학생 문화 복지 활성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용수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