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동원, 신보 스포일러 “‘정동원 음악실’서 부른 노래 많아”

‘컬투쇼’ 정동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정동원, 신보 리메이크곡 스포일러 깜짝 공개
“정동원 음악실에서 불렀던 노래 많아”

‘컬투쇼’ 정동원이 리메이크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황치열과 정동원,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신보에 리메이크 곡들이 담겼고, 팬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음을 설명했다.

그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들어왔는데 제목을 말해버리면 안되기 때문에”라고 짚었다.

‘컬투쇼’ 정동원 리메이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살짝 스포일러를 부탁하자,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에 하동에 있는 정동원 음악실 기억나시죠? 그 음악실에서 불렀던 노래가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안했는데 완전 시골에 살 때 유명해지기 전에 유튜브에서 조금씩 불렀던 곡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찐팬들은 아시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정동원은 “아마 예측하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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