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고은아 "아직 부기 덜 빠졌다…염증은 없어" [Oh!쎈 이슈]

김보라 2023. 9. 7.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을 한 가운데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고은아는 경과를 보기 위해 수술한 병원을 찾았다.

고은아는 "수술 후 한 달 만에 원장님을 뵙는 것"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2차 재건 수술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을 한 가운데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6일 친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직 부기가 덜 빠졌다”고 말했다.

육안으로 봐도 전보다 한층 더 자연스러워진 모습이었다.

이날 고은아는 경과를 보기 위해 수술한 병원을 찾았다.

고은아는 “수술 후 한 달 만에 원장님을 뵙는 것”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진찰한 전문의는 “염증은 없다”며 “나중에 2차 수술을 할 때는 세밀하게, 디테일 하게, 모양을 다듬는 게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원장은 “한 두 달 정도 뒤에 볼 때 흡수되는 것 제외하고, 과격하게 문제가 없으면 결과는 양호하게 흘러갈 거 같다”고 예상했다. 고은아는 2차 재건 수술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헤어샵에 가서 커트 및 드라마, 퍼머 등을 진행했다.

협찬이 아닌 첫째가 두 동생들을 위해 크게 한턱 쏘며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고은아는 “저는 관리 받는 걸 귀찮아 하는데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