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 15일 개막…"콘텐츠산업 현재·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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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KCTA)는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을 주제로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를 진행한다.
첫번째 세션에는 'AI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임효상 알마로꼬 대표와 조성호 스페이스엘비스 대표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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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KCTA)는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을 주제로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IP 종합 전시회 '2023 광주 에이스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기조연설에는 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제이슨 베번이 참여한다.
이어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AI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임효상 알마로꼬 대표와 조성호 스페이스엘비스 대표가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는 'IP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장과 OSMU 전략'을 주제로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이사와 김민정 SAMG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참여한다. DC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편집자 및 총괄 출판인을 역임했던 댄 디디오가 트랜스미디어 세계와 캐릭터 재해석에 대한 강연도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스트리밍 콘텐츠의 진화와 미래'를 주제로 노동환 웨이브 정책협력 리더, 이남주 CJ ENM 국장,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가 급변하는 스트리밍 콘텐츠 시장과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플랫폼에 대해 강연한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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