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전북도의원, '맨발 걷기 활성화·지원 조례안' 발의

김동철 2023. 9. 7.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 8)은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맨발길 조성·확충·정비사업 시행, 세족대 등 시설 설치·보수 등의 사업 규정 등이 담겼다.

강 의원은 "도민들이 도시공원이나 생활공간에 조성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 8)은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맨발길 조성·확충·정비사업 시행, 세족대 등 시설 설치·보수 등의 사업 규정 등이 담겼다.

강 의원은 "도민들이 도시공원이나 생활공간에 조성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