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장·군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붐업 조성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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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들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7일 태백호텔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와 붐업 조성, 홍보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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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들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7일 태백호텔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와 붐업 조성, 홍보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 산림엑스포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 간 고성군 토성면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한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협의회는 이날 △지방자치단체 몰수마약 보관사무 개정 논의(춘천) △지역개발사업 관련 산지관리법 개정 건의(영월)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현실화(영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 울타리 철거 건의(인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리지역 재설정 건의(인제) 등 5개 안건을 논의하고 전국시장군수협의회와 관련 부처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강릉커피축제, 태백산 천제, 설악문화제,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홍천사과 축제, 김삿갓문화제, 고성통일명태축제, 양양송이&연어축제, 원주 댄싱카니발, 동해무릉제, 정선아리랑제,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등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시·군별 축제를 홍보했다.
김진하 협의회장(양양군수)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져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며 “시·군 간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공동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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