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티샷".. 제주 여고동문 골프 최강전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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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여고 동창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다지고 골퍼 간 기량을 겨루는 골프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7일)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제1회 오라배 JIBS 여고동문 골프 최강전이 개최됐습니다.
단체전에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17개 팀)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12개 팀), 대정여자고등학교(5개 팀), 삼성여자고등학교(4개 팀), 남녕고등학교·제주고등학교·한림고등학교(각 1개 팀), 혼합(3개 팀) 등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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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리오 방식.. 개인·단체 나눠 진행
제주지역 여고 동창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다지고 골퍼 간 기량을 겨루는 골프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7일)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제1회 오라배 JIBS 여고동문 골프 최강전이 개최됐습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개인전에는 44개 팀 17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단체전에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17개 팀)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12개 팀), 대정여자고등학교(5개 팀), 삼성여자고등학교(4개 팀), 남녕고등학교·제주고등학교·한림고등학교(각 1개 팀), 혼합(3개 팀) 등이 참가합니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준우승팀과 3위팀은 각각 15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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