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타이베이 신규노선 취항

박건영 기자 2023. 9.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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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K)는 대만 타이베이 신규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오전 9시10분 청주를 출발해 오전 10시40분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1시25분(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오후 3시 청주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청주공항에서는 현재 5개국(베트남 , 태국, 일본, 중국, 대만) 정기 국제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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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회 운항…다음 달 5호기 추가 투입 예정
에어로케이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K)는 대만 타이베이 신규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오전 9시10분 청주를 출발해 오전 10시40분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1시25분(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오후 3시 청주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주 7회 운영한다.

에어로케이는 다음 달 5호기를 투입한 뒤 연말까지 후쿠오카(일본), 다롄(중국), 클락(필리핀) 등 신규 노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청주공항에서는 현재 5개국(베트남 , 태국, 일본, 중국, 대만) 정기 국제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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