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브브걸 유정, 2개월만 열애 인정 "알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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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열애 중이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규한과 유정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최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팀명을 브브걸로 바꿔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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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차례 열애설 부인
11살 차 커플 탄생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열애 중이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규한과 유정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친한 사이일 뿐이며 연인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2개월 만에 교제를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이 됐다.
1980년생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애인 있어요', '우아한 가',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합류했고, 2021년 '롤린'(2017)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팀명을 브브걸로 바꿔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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