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ChatGPT 만든 특급 부자의 수상한 실험, 샘 알트먼 '월드코인'의 진짜 목적은? / 오목교 전자상가 E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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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가져다 대면 4만 원어치 코인을 준다는 기기가 있습니다.
홍채를 스캔해 '월드 ID'란 서비스에 가입하면 현재 기준 4만 원어치 정도의 가상화폐(코인)을 지급해 준다는 거죠.
그럼 대체 알트만은 왜 이런 프로젝트를 벌이는 걸까요?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홍채 스캔 기기와 월드코인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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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가져다 대면 4만 원어치 코인을 준다는 기기가 있습니다. '오브'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한국에 단 세 대밖에 없다는 이 기기, 정체는 사람들의 홍채를 스캔하는 기기입니다. 홍채를 스캔해 '월드 ID'란 서비스에 가입하면 현재 기준 4만 원어치 정도의 가상화폐(코인)을 지급해 준다는 거죠. 아니, 단지 홍채를 스캔만 하면 돈을 준다? 그런데 놀라운 건, 너무나 수상해 보이는 이 기기가 CHATGPT를 만든 OPENAI의 CEO '샘 알트만'이 주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겁니다. 이 프로젝트와 가상화폐의 이름은 '월드 코인'으로,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해 고유한 신원을 인증하고 아이디를 부여해 코인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알트만은 왜 이런 프로젝트를 벌이는 걸까요?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홍채 스캔 기기와 월드코인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정훈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연출 : 박경흠 / 조연출 : 김다솜 인턴 이명철
(SBS 스브스뉴스)
스브스뉴스 subus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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