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서 "계주가 곗돈 갖고 사라졌다"… 경찰 수사 착수

윤신영 기자 2023. 9. 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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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에서 곗돈이 지급되지 않고 계주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계모임을 운영하던 A(60대·여성)씨가 계원들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는다며 5명이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다만 경찰은 계모임에 회원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A씨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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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곗돈이 지급되지 않고 계주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계모임을 운영하던 A(60대·여성)씨가 계원들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는다며 5명이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고소인들은 총 3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나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다.

다만 경찰은 계모임에 회원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A씨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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