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경북 시총 136조 원…6개월 연속 100조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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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6개월 연속 100조원 대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7일 발표한 '2023년 8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17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36조 9189억 원으로 집계됐다.
8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6조 5388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20.22% 줄었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525억 원 증가한 명신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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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6개월 연속 100조원 대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7일 발표한 '2023년 8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17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36조 91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7.9%(11조 7485억 원) 감소한 것으로 전체시장 시총 대비 비중은 5.54%다.
8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6조 5388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20.22% 줄었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525억 원 증가한 명신산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전월에 견줘 3조 2459억 원 늘어난 포스코DX가 1위를 차지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선 대호에이엘(43.65%)이, 코스닥에선 포스코DX(61.44%) 증가폭이 가장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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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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