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51개 안건 처리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 관리도로 청소업무 개선 촉구 건의안과 무더위쉼터 확대를 위한 스마트퍼걸러 설치 건의안,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 건의안, 은둔형 외톨이 지원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등 7개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 관리도로 청소업무 개선 촉구 건의안과 무더위쉼터 확대를 위한 스마트퍼걸러 설치 건의안,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 건의안, 은둔형 외톨이 지원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등 7개 건의안이 채택됐다.
5분 자유발언에선 서다운(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의원이 동네서점 지원으로 함께하는 구민 독서문화 활성화 방안을, 박용준(〃·마선거구) 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관한 제안을, 정홍근(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관저5지구 경로당 설치를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전명자 의장은 “추경 예산안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절성과 필요성을 면밀하게 심의하고,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