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월 5째주 일평균 확진자 1848명…전주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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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8월 5째주(27일~31일)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848명으로 전주 대비 5.1% 증가했고, 누적 확진자는 151만6396명(해외유입 2871 포함)이다.
5일간 대구 사망자는 1명(일평균 0.2명)이며 사망자 연령대는 80대이다.
한편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4급) 조정에 따라, 전액 지원되었던 검사비가 유료로 전환돼 신속항원검사(RAT)는 2~4만원, PCR검사는 6만원 이상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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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에 따르면 8월 5째주(27일~31일)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848명으로 전주 대비 5.1% 증가했고, 누적 확진자는 151만6396명(해외유입 2871 포함)이다.
5일간 대구 사망자는 1명(일평균 0.2명)이며 사망자 연령대는 80대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0.9%(전체 46병상 중 5병상)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2%로 전국 접종률 기초 86.6%, 2가백신 13.1%에 비해 낮다.
한편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4급) 조정에 따라, 전액 지원되었던 검사비가 유료로 전환돼 신속항원검사(RAT)는 2~4만원, PCR검사는 6만원 이상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선별진료소는 16개소 운영 중이며 60세이상 고령층 등 우선순위 검사대상자는 무료 검사가 가능하고, 의료기관에서는 먹는 치료제가 필요한 고위험군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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