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황]에코프로 장중 100만원 붕괴···코스피·코스닥 동반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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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33% 내린 2,554.8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서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25포인트(0.83%) 떨어진 2,542.09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8포인트(1.52%) 내린 903.97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2포인트(0.36%) 떨어진 914.63으로 출발해 보합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하강기류가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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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33% 내린 2,554.8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서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25포인트(0.83%) 떨어진 2,542.09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972억원을 사들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81억원, 52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도 대부분 종목이 하락중이다. 삼성전자(005930)(0.14%)와 NAVER(035420)(1.64%)만 상승하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2.28%), POSCO홀딩스(005490)(-2.41%) 등 나머지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8포인트(1.52%) 내린 903.97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2포인트(0.36%) 떨어진 914.63으로 출발해 보합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하강기류가 짙어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9억원, 59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2,703억원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다.
시총 상위권에서 에코프로(086520)가 한때 100만원이 깨진 가운데 에코프로비엠(247540)도 4.49% 떨어지며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6.55% 급등했고 JYP Ent.(035900)0.10%), 펄어비스(263750)(0.21%)가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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