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입니다2’ 안정균, 첫 주연작부터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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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정균이 인생 첫 주연작에서 마성의 복학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수업중입니다 2'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안정균은 첫눈에 반한 성민과 밀당하며 썸을 타지만 작은 오해로 상처를 받고 절친한 후배 사라(김하림 분)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등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딘가 어설퍼 고민만 쌓여가는 풋풋한 대학생들의 연애를 실감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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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입니다2’ 달콤 밀당남
마성의 복학생으로 맹활약
배우 안정균이 인생 첫 주연작에서 마성의 복학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수업중입니다 2’는 고등학교 때 갑자기 사라진 과외선생님을 잊지 못해 결국 찾아내게 되고, 오랜 짝사랑을 끝내보자 위장 연애를 하고, 사회성이나 외모 모두를 갖춘 원탑 조교에게 첫눈에 빠져버린 풋풋한 대학생 청춘 군상의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로맨스물 드라마다.
‘수업중입니다 2’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안정균은 첫눈에 반한 성민과 밀당하며 썸을 타지만 작은 오해로 상처를 받고 절친한 후배 사라(김하림 분)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등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딘가 어설퍼 고민만 쌓여가는 풋풋한 대학생들의 연애를 실감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오해가 쌓여 감정의 골이 깊어진 8화에서 늦은 밤 성민과 만난 안정균은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며 “내가 대체 얼마나 더 해야돼? 내가 뭘 얼마나 더...”라며 “아무것도 모르는 곳으로 자꾸만 자꾸만 파고들려고 노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그래도 웃어주면 좋겠다고 바라는 내가 바보지”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며 공감을 자극했다.
훤칠하면서도 탄탄한 근육 그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마성의 복학생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안정균이 과연 어떤 결말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훔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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