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술핵탄두까지…

박정호 기자 2023. 9. 7.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의 상설전시 '북한의 군사도발실'을 찾은 관람객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는 올해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제70주년을 맞아 "평화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념관 내 북한의 군사도발실을 다시 설치해 일반에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의 상설전시 '북한의 군사도발실'을 찾은 관람객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는 올해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제70주년을 맞아 "평화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념관 내 북한의 군사도발실을 다시 설치해 일반에 공개했다.

북한의 군사도발실에는 북한 공작원들이 사용하던 무전기(1968년 '1·21사태'(청와대 기습 미수 사건))와 1인용 호송 보트(1983년 독도 근해 침투), 북한 포탄 잔해(2010년 연평도 포격전) 등 도발 관련 유물 37점과 함께 지난 2014년 3월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북한의 무인기 실물도 전시되어 있다. 2023.9.7/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