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기획사 자니스 "창업자 성착취 인정"
경수현 2023. 9. 7. 14:53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연예기획사 자니스 사무소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업자에 의한 과거 연습생 등에 대한 성착취 사실을 인정했다. 책임을 지고 사임한 후지시마 주리 게이코(오른쪽) 전 사장과 자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소년대' 출신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신임 사장(왼쪽)이 사과했다. 2023.9.7 [재배포 및 DB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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