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E, “가상자산 거래소 40% 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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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40%만이 분산장부기술(DLT)을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세계거래소연합(WFE)의 보고서를 인용, 가상자산 거래소의 40%가 분산장부기술(DLT)을 활용하는 분산형이라 전했다.
보고서는 많은 가상자산 거래소가 ClOBs에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대부분의 국가가 고객식별번호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집권형과 분산형 거래소 모두 가상자산 규제 부재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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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40%만이 분산장부기술(DLT)을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세계거래소연합(WFE)의 보고서를 인용, 가상자산 거래소의 40%가 분산장부기술(DLT)을 활용하는 분산형이라 전했다. 반면 거래소의 60%는 중앙지정가주문시스템(CLOBs)을 사용하는 중앙집권형이다.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는 총 500개가 있다.
보고서는 많은 가상자산 거래소가 ClOBs에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결제 및 보관 목적으로만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이들은 투자자가 DLT와 교류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수수료는 주문이 블록체인을 통해 결제될 때만 적용된다. 이 같은 구조의 가상자산 거래소는 중앙화거래소(CEX)라고 한다. 수수료는 분산형이 더 낮지만 중앙집권형의 유동성이 더 뛰어나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한편 보고서는 대부분의 국가가 고객식별번호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집권형과 분산형 거래소 모두 가상자산 규제 부재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신지민 기자 jmgody@decenter.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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