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달청, 레미콘·아스콘 생산 원자재 품질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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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조달청은 7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레미콘 및 아스콘 제조기업 ㈜대덕레미콘 등을 방문해 품질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레미콘과 아스콘의 원자재 품질관리 상태와 배합 비율, 생산 공장의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레미콘은 KS 기준과 같은 현행 품질관리 규정과 체계에는 적합하더라도 국민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해 품질관리 체계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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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방조달청은 7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레미콘 및 아스콘 제조기업 ㈜대덕레미콘 등을 방문해 품질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레미콘과 아스콘의 원자재 품질관리 상태와 배합 비율, 생산 공장의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레미콘은 KS 기준과 같은 현행 품질관리 규정과 체계에는 적합하더라도 국민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해 품질관리 체계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항목이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주기적으로 국민생활안전 물자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관련 업계도 체계적이고 치밀한 품질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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