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남정훈 2023. 9. 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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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이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2015년 제15대 남서울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농산물 판매를 통한 경제사업 확대, 자매결연과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등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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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이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 활성화 등 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되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안용승 조합장은 2015년 제15대 남서울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농산물 판매를 통한 경제사업 확대, 자매결연과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등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 출하선급금(누적 1808억), 영농자재(누적 12억) 지원 등 도시농협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3년 연속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금융자산 5조원달성,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전국최초 12년 연속 수상 등 금융사업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협의 역할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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