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별도봉 곤을동 구간 낙석 우려로 출입통제

박지호 2023. 9. 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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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낙석이 우려되는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 등의 출입을 6일 오후부터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출입이 통제된 산책로는 낙석이 우려되는 곤을동 구간 180m 외에도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 440m를 포함한 총 620m다.

시는 곤을동 일대는 우회 산책로가 없어 구간을 추가해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를 통한 플라스틱 5종 분리배출을 10일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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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낙석이 우려되는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 등의 출입을 6일 오후부터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출입통제된 곤을동 산책로 [제주시 제공]

출입이 통제된 산책로는 낙석이 우려되는 곤을동 구간 180m 외에도 곤을동 해안변과 별도봉 공원구역 440m를 포함한 총 620m다.

시는 곤을동 일대는 우회 산책로가 없어 구간을 추가해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5종 분리배출 시범실시 3개월 만에 종료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를 통한 플라스틱 5종 분리배출을 10일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고품질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해 플라스틱 5종 분리배출을 시범적으로 실시했지만, 제품에 표기된 플라스틱 종류 확인과 분리배출의 어려움에 따른 불편함 등이 계속 제기되는 등 실익이 없어 플라스틱 5종 분리 배출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 분리배출 방법대로 투명 페트병과 혼합 플라스틱류만 분리해서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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