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프리다' 하차 NO…'학폭의혹' 정면돌파
김선우 기자 2023. 9. 7. 14:45
학폭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 하차없이 공연을 이어간다.
7일 김히어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프리다' 하차 없이 프리다 역으로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중학교 시절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9일 호스트로 출연 예정이던 쿠팡플레이 'SNL코리아'는 결방을 결정하며 사실상 출연이 취소됐다.
하지만 공연은 계속된다. 당장 9, 10일 주말 공연을 앞두고 있어 캐스트 변경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김히어라의 공연에 대한 애정과 의지로 변동 없이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에 대해서도 정면돌파했다. 김히어라는 SNS를 통해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의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18일 예정됐던 인터뷰 일정은 취소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7일 김히어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프리다' 하차 없이 프리다 역으로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중학교 시절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9일 호스트로 출연 예정이던 쿠팡플레이 'SNL코리아'는 결방을 결정하며 사실상 출연이 취소됐다.
하지만 공연은 계속된다. 당장 9, 10일 주말 공연을 앞두고 있어 캐스트 변경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김히어라의 공연에 대한 애정과 의지로 변동 없이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에 대해서도 정면돌파했다. 김히어라는 SNS를 통해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의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18일 예정됐던 인터뷰 일정은 취소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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