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희원, '무빙' 머쓱 포토타임 언급 "초능력? 감출게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김희원이 '무빙'을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앞서 진행된 '무빙' 제작발표회 당시 포토타임에서 각자의 초능력과 관련된 포즈를 취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다만 당시 김희원은 초능력이 없어 머쓱해하는 모습이 포착돼 한차례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김희원은 "초능력이 있어야, 감추고 있는 거 아니냐"며 "초능력만 감추고 있는 게 아니죠. 감출게 많아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김희원이 '무빙'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출연 배우 김희원,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앞서 진행된 '무빙' 제작발표회 당시 포토타임에서 각자의 초능력과 관련된 포즈를 취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다만 당시 김희원은 초능력이 없어 머쓱해하는 모습이 포착돼 한차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스페셜 DJ 황치열은 "능력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 거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김희원은 "초능력이 있어야, 감추고 있는 거 아니냐"며 "초능력만 감추고 있는 게 아니죠. 감출게 많아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