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임직원, '자원 순환의 날' 맞아 한강 환경보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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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그룹 임직원들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무심코 지나칠 때는 한강공원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다"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는 소감을 남겼다.
효성첨단소재는 반려해변인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고,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지난해 한강 반포지구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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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그룹 임직원들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7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효성, 효성티앤씨(298020), 효성중공업(298040), 효성화학(298000) 등 관계사 임직원 45명은 지난 6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들은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무심코 지나칠 때는 한강공원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다”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효성그룹은 매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반려해변인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고,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지난해 한강 반포지구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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