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출연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피롤라 변이의 국내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해외여행력이 없는 만큼 국내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피롤라로 불리는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가 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질문 2>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피롤라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 이력은 없다는 점이 의문인데요. 국내 최초 감염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 걸까요?
<질문 3> 그래도 불안해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현재 나와 있는 백신으로 과연 새로운 변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까, 이 점도 궁금한데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5주 차까지의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 신규 확진자 수가 4주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급격한 확산 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질문 5> 그런데 확진자 수는 감소세인 반면, 일평균 사망자는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6> 지난 8월 5주 주간 확진자 통계를 끝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체계가 종료됐습니다.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됐기 때문인데요. 그럼 이제 확진자 통계는 별도로 하지 않는 건가요?
<질문 7>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의 동향을 파악하는 건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요. 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지 않으려면, 질병청 차원의 홍보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숨졌으나 부검에서 사인불명으로 나온 사망자에 대한 위로금을 최대 3천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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