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김태리, 5년만 ‘미스터 션샤인’ 커플 재회 “보고 싶었소”

장예솔 2023. 9.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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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

이병헌은 9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고 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김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김태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유진 초이와 고애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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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

이병헌은 9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고 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김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김태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유진 초이와 고애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랜만에 보는 투샷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이병헌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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