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사진 가운데)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양돈농협은 8월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돌파했다.
상호금융대출금도 6월말 기준 2400억원 수준이다.
최덕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 성원에 힘입어 의미있는 결실을 거뒀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사진 가운데)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양돈농협은 8월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1월 3000억원을 돌파한 지 4년7개월여 만이다. 상호금융대출금도 6월말 기준 2400억원 수준이다.
성과는 임직원 모두 공격적인 영업으로 지역 기관·기업체의 저원가성 예금 유치에 노력한 결과라는 게 주변 평가다. 또 연간 예수금 증대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데 역량을 모았다.
최덕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 성원에 힘입어 의미있는 결실을 거뒀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