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

김윤호 2023. 9.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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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사진 가운데)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양돈농협은 8월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돌파했다.

상호금융대출금도 6월말 기준 2400억원 수준이다.

최덕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 성원에 힘입어 의미있는 결실을 거뒀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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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도 2400억원 수준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사진 가운데)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양돈농협은 8월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1월 3000억원을 돌파한 지 4년7개월여 만이다. 상호금융대출금도 6월말 기준 2400억원 수준이다.

성과는 임직원 모두 공격적인 영업으로 지역 기관·기업체의 저원가성 예금 유치에 노력한 결과라는 게 주변 평가다. 또 연간 예수금 증대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데 역량을 모았다.

최덕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 성원에 힘입어 의미있는 결실을 거뒀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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