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정상 추진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의회가 7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의 정상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는 이날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양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공사 정상추진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의 꿈과 희망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를 조속히 원안대로 정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가 7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의 정상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는 이날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양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공사 정상추진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의 꿈과 희망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공사를 조속히 원안대로 정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잼버리를 연계해 발목 잡는 악의적인 정치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정부는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새만금의 성장 동력을 무너뜨리는 모든 행위를 멈추고 새만금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군산시민들과 함께 새만금 국제공항이 원안대로 정상 건설될 때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강력히 맞서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 의결,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한 뒤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